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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

 

왕의 숲, 그 속에서 아이들이 자라다.

 

-교육 대상(교급 및 학년) : 전주시내 초등학생 3~6학년

-대상 수 : 약 15명

-대표적장르: 마을 커뮤니티 (공예,캘리,음악창작)

-교육장소: 가람대안학교

?문화적 테마 : 왕의 숲, ‘조경단’

마을에 형성된 우리나라의 문화적 역사로서의 마을을 이해하고, 이를 통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가치를 이해하며 나의 뿌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프로그램으로서의 전통이있는 마을의 문화유산을 우리 문화예술교육의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.

? 공간적 테마 :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글씨와 그림 (현판글씨와 벽화그림)

- 우리 마을의 주변에 있는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,공간적 이해를 통해 지역커뮤니티를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한다.

- 마을에 있는 전북도립국악원, 현판글씨, 혼불문학공원, 건지산 그린브릿지를 둘러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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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2020년 5월9일에서 9월6일까지 총 26회기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7번의 연구모임과 19번의 대면수업으로 기획자1분,주강사2분,보조강사 1분,특강강사1분과 평균 13명의 아이들이 출석하여 수업이 진행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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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마을의 문화재와 유산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스스로 찾아내고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.

조경단을 중심으로 홍살문, 하마비, 임금님 놀이터, 혼불 문학공원, 건지산 그린 브릿지, 전북대학교 안 등을 현장으로 체험하며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공간적 테마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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